금요일날 해당 은행 이의제기 신청하고
문자대화내용 전부 증빙처리했습니다.
심지어 첫신고들어간 은행에서 저한테 문자한통 오지도않고 다른은행에서 연락이먼저와서 그쪽으로 먼저 찾아가는 시간낭비가 있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야간전담반 직원이 교대하면서 다음교대자한테 발송을 하라고 요청을하고 퇴근 해야하는데 그걸 누락 시켰다고 말씀하더라고요...ㅋㅋㅋ
그걸 자동으로 날아가는게 아니라 요청을하고 사람이 날리나봅니다. ㅋㅋㅋ다른은행은 바로 날아오던대요?
그거때문에 업무를 거꾸로했어요. 최초신고은행으로 간게아닌 연락이 먼저온 은행으로 갔거든요..
이건 정식적으로 민원제기해서 금감원에 연락해서 징계절차 밟을생각입니다. 제가 책임 물어야할꺼라고 말했거든요.
상담원도 그렇게 하시라고 죄송하다고 누락이 있었던게 맞고 민원 넣으시면 뜻에 따르겠다고 말씀하고 끊으셨습니다.
그리고 우선 경찰서갔더니 경찰서는 " 은행이 계좌 풀어주면 되고 너는 참고인 조사만 한번 받아라 "가 끝입니다.
그니까 애초에 보피 당하신분 돈찾아줄 생각없더라고요.
저한테 돈보내신그분 누군지 모르겠지만요 안타깝네요.
저야 소명자료하고 언젠간 나오겠지만 돈잃으신분은 잡아도 안잡아도 대부분 어짜피 돈 못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경찰서 cctv 있다고해도 관심도없어요.
분명히 짧은 cctv는 저장기간이 일주일~10일 일텐대 그안에 해야 영상 안날아갈텐데요.
지금이라도 역추적하면 잡을수있는데 안잡습니다.
신분증 보고 돈이체받는거 의미 없다고합니다.
요즘에는 대포통장 신분증들고와서 그자리에서 입금까지 해서 보여주고도
불법자금으로 막히는 시대입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그겁니다. 비대면 거래.
저도 경찰서에서 앞으로는 거래하실때 대면거래 하라고 했거든요.
근데 저는 대면거래했어요. 그것도 저희사무실에서요~
그랬더니 경찰분이 그런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보통 비대면 거래로 많이 당하는데 사실 대면거래로 당하는 상황은 많지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니까 계좌를 풀어도 대면거래가 좀더 증빙 자료로써 수월할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니 비대면거래 절대 하지마세요.!
돈보내줄테니까 퀵기사한테 전달해줘라 이런거 절대하면안됩니다.
돈만원짜리라도 절대 하면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