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건이 있고 경찰서 은행 일을 본다고 정신이 없어서
몇일 자나고 나서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판매하는 시계를
구입 하겠다고
한사람으로부터(업자) 연락을 받았습니다.
계약금 10만원을 계좌로 받고
몇일후 만나서 거래하기로 한날
자기는 바빠서 직원을 보내겠다는 말에
아무런 의심없이 오케이 했습니다.
만나가로 한 당일 약속 시간을 계속 미루더니
오후 4시가 넘어서야 왔더군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은행 업무종료후 온듯합니다.)
직원이 시계 확인후 사장에게 전화로 통보후
제통장에 입금이 들어온걸 확인하고
그 직원은 시계를 챙겨 떠났습니다.
그렇게 거래가 성사가되고
5분후에
저랑 계속 통화만 하던 그 업자 사장으로부터
자기 직원이 연락이 안된다고 도망간것 같다며
자기는 경찰에 신고하테니
저희보고도 신고하라더군요.
참 어이가 없어서
몇시간 지나고 나서 모든 통장은 보이스피싱 신고로
다 차단된 상황이고
그사람 역시 연락을 안받는 상황입니다.
이름 :임진*
폰번호:010-4784-137*
거래 당시 cctv 동영상 찍혔고 주고받은 문자
수신발신 전화번호 시간대 cctv 거래후 통장입금내역
다 있다.
똑바로 살아라 이 사기꾼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