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길 바라고 글씁니다.
010-2552-육일오×
롤렉스 데이저스트 28
5회 착용, 새상품급 9.9 컨디션 이라고해서 거래하기로 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차타고 내려갔습니다.
어디 카페가서 거래하는것도 아니고 역의자에 앉아서 거래하자 하고, 닦으면서 기스날까봐 세척따로 안한 상태로 가져왔다 할때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거래하고 다시 서울와서 세척하면서 시계보니 조명이 너무 밝아서 보이지 않았던 갈림이랑 시계 찍힘이 있네요...
당일 저녁 바로 연락해서 폴리싱 비용이라도 돌려달라고 했더니 자기가 확인했을때는 없었다. 보고 가져갔는데 당황스럽다 뭐 이러고 있네요...
사전에 사진 받았던건 또 찍혀있는 부분은 빼고 보냈더라구요 ㅋㅋ
제대로 안보고 가져와서 당한 제잘못이긴 합니다.
그래도 찍힘있는 시계 저 가격주고 산것도 화나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하루 온전히 날린것도 화나고
걍 당했다고 생각하니 화나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ㅋㅋ
암튼 저 같은 피해자 또 안나오게 시계거래할때 조심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