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롤린입니다~
여러시계를 거쳐오다 다 처분하고 현재 흑콤 1개랑 데졋 청판바 41 1개 보유하고 있는데
주로 포멀하게 입고 편하게 입을때는 트레이닝복으로 입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 흑콤의 포지션이 애매해지네요ㅠ
정장이나 트레이닝복에 차기에는 제가 손목이 굵은편이 아니다 보니 약간 큰느낌이고 캐쥬얼이나 트레이닝복에는 좀 튀는 느낌이고;; 청판바는 맘에들긴하는데 대다수의 의견과 같이 아무래도 여름에 더 손이 가는것 같습니다 ㅎㅎ
원래는 그대로 두고 산토스 미디움을 하나 추가할려고 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와이프 눈치가 보여서 기존의 흑콤을 방출하고 구형 섭마데이트(손목때문에 40mm가 더 나을것 같아서)+산토스m으로 바꿀까 고민중인데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ㅜ 그대로 두고 그냥 산토스를 추가하는게 나을까요? 방출하고 구형데이트+산토스를 구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