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때 예물로 피주고 구입한 19년식 청콤입니다. 그때 당시에는 청콤도 성골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뭐... ㅎㅎ 어쨋든 처음 샀을때는 필름도 직접 붙이고 열심히 차고 다녔는데 요즘에는 스크레치 나는것도 부담스럽고 그냥 보관만하고 가끔씩 멀쩡히 잘 있나 쳐다보는 수준입니다. 평소에 그냥 스마트 워치 차고 다녀요 ㅎㅎ 그래도 제 인생 첫 천만원대 시계라서 워치와인더에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