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가 섭마처럼 보이네요!!!ㅎ
과거 딥씨 1,280천원, 청콤 1,320천원 일때
타포에서 정모 참석 당시 어느 회원님이 저한테 했던말인데.
10년도 더 지난 얘기고 당시 딥씨 구매 후 정모에 참석하고 나서 청콤까지 구매했었는데 어느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시계 생활 정리하고 다시 4년전에 피골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다행히도 딥씨는 비인기라서 정가에 구매를 했지만 성골이 아니라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네요. 필름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막차는 시계입니다.ㅎ
이제 섭마 논데를 째리고 있습니다. 배우자랑 커플로 하려구요. 둘다 화려한 시계를 좋아하지 않아서..
(설득시키는데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섭마 논데랑 딥씨 커플 괜찮지 않나요?ㅋ
여담이지만 예전 타포 정모에서는 남자 5~6명이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혹은 중국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이 시계 저 시계를 잠시나마 경험했었는데.
그때는 로렉스 매장에 가면 청콤이랑 헐크등은 쉽게 구할수 있었고 중고 구입도 사기 쉬웠고 판매도 쉬웠는데 심지어는 고택으로도 보내고 그랬는데 말입니다.
요즘은 가격도 사악하고 사고 팔기도 넘 흉흉한거 같아요.ㅎ
암튼 딥씨는 온통 판매글이라서 착샷 올려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