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 사는거때문에 꽤 긴시간을 다녔는데 오픈런도안되고 예약으로 바뀌고나서도 계속 실패하면서. 1년 ㅠㅠ
와이프랑 어찌어찌 운좋게 드뎌 예약되어 갔더니 나와있는 물건이 그냥저냥....상처받아 꼬물거리고 있는데 앞으로 롤 얘기 꺼내지마라면서 그냥 시원하게 청판 금통 업어주더군요. 첫 롤인데 바로 금통이라 부담스럽긴 하지만 롤 더이상 생각안하기위해 금통으로 지르고 한동안 휴식하려합니다 ㅠ 충전 좀 하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ㅋ 이거라도 성골한게 어디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