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일이었습니다.
평소 구매하고싶었던 매물을 보고 거리도 가까워서 예약금입금 하라기에 예약금 56만원을 입금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구매하지 못하게 되었고
판매자는 예약금 전액을 돌려주지않는다고 하더군요.
예약금을 입금하고 환불얘기까지 2시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서로의시간은 소중한거 저도 알고 저도 기름값들여 빈손으로 오고싶지 않았습니다.
십프로.이십프로 떼는건 오프라인도 그렇고해서 충분히 이해하는 금액입니다.
아니 얼마를 떼던 그건 판매자 마음이겠지만 적정선이라는게 있고 통상적이라는게 있지않습니까!
전날부터 예약한것도 아니고 당일 2시간만에 예약금 56만원이 날라간다니 정말 이해 할수없어
헤어지며 오는길에 바로 소장을 접수하였고 변호사 상담까지 마치고 오게되었습니다.
이젠 56만원의 문제가 아니라 판매자의 행동입니다.
판매자는 저희를 거지취급하듯 하였고 두명이 번갈아가면서 너무죄송하게 되었다고 고개숙여 죄송하다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대화도 없고 무조건 56만원은 못준다는 통보만하였고 저희고도 소장접수를 통보하니 그제서야 56만원의 반 28만원을 입금합니다.
시계거래소 저와 지인들 모두 잘이용하는데 이런 판매자는 정말처음입니다.
카페 쥔장님께도 상태의 심각성을 말씀드렸고
다른피해자는 생기지않게 조심해서 거래하실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글읽어주신 모든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안전거래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