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1년에 한번 꼴로 방문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언제가도 반가운곳 반가운분들이 기다리고 계신곳이지요~~
이젠 몇번 뵈었더니, 알아봐주시고, 참 반갑고 감사합니다. ^^
이런 서비스를 무상으로 해주시니, 고마운 마음에 약소하나마, 약간의 준비를 해야죠~~
일단 저는 자차로도 몇번 가봤지만, 이번에는 지하철로 갔습니다.
명동역에 내려서 7번 출구로 나옵니다.
명동역 7번출구쪽에 내려서 길따라 밑으로 쭈~~~욱 내려가다보면, 코너에 아이더 매장이 보입니다.
그 안으로 들어가시면, 이쁜 아이더 매장 직원분들이 환한 미소로 반겨주십니다. ㅎㅎ (실재로는 그분들 입장에서는 우리를 반겨줄 이유는 없는것인데, 교육받은 직원들이어서 그런지 일단 매장 방문자들에게는 무조건 환하게 웃어주시는데,인사받는 저로서는 매우 기분좋은 상황입니다. ㅎㅎ)
회원들간의 원할한 거래를 위해서 매번 도와주시는 시계거래소 라운지에 계신 직원분들을 위해서 조그만 간식거리를 구입합니다. ㅎㅎ 약소하나마 성의표시를 위해서~~ 고맙잖아요~ 무료로 회원들 거래를 도와주시는데,
저녁 마감시간(오후 7시) 가 다된 시간이라 한분 또는 두분 정도 계실꺼 같아서, 두분의 커피와 쿠키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짜잔~~~ 드디어 다시왔네요 ㅎㅎ
진열장에는 시계들도 많고요~
현금을 준비해주신분들을 위해서~(요즘 시계거래시에 현금 거래가 많습니다.) 현금 계수기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
덕분에 원만한 거래를 빠른 시간내에 마치고 나왔습니다.
저는 좀 더 이야기도 나누고 진열된 시계도 구경하고, 천천히 나오고 싶었지만, 이젠 마감 시간이 되었으니, 얼른 퇴장해주는게 예의일것 같아서, 빠른 인사후 다시 엘베타고 일층 아이더 통해서 나왔습니다.
밖에 나와보니, 그새 노점상들이 쭈~~~욱 깔렸는데, 명동은 이맛이죠. 밖에 쭈~~~욱 늘어선 노점상들의 갖가지 먹거리~~
요곤 또 못참죠.
구매자님과 함께 치즈떡 구이 꼬치 한꼬치씩 하였네요. ㅎㅎ
이번 방문도 매우매우 유익했고(방문), 편안했으며(원할한 거래), 무엇보다도 안심이 되는(뒤탈없는 안심거래) 거래였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다 표현 못해서 죄송스럽네요.
매우 유익한 시거소 라운지 방문 후기였습니다. 추천 꾸~~~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