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부터 계~~~~속
예물시계를 보러 다녔지만
저 역시 바로바로 원하는 모델 만나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알게 되면서
더 간절해지고
더 구매욕구가 자극되고
롤렉스가 더 갖고싶고
원하던 뎃젓41밀이 더 예뻐보이고
누가 41밀 뎃젓 차고계시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ㅎㅎㅎㅎㅎ
다들 비슷한 마음이실까요?ㅠㅠ
그 동안
매장 예약 3번
전화예약 3번
방문 했을때도 원하는 모델 본 적도 없는 상태로
저희는 결국 결혼을 했고
신혼 생활 중 에도 계속
성골을 위해 노력하자 했습니다ㅎㅎ
이번 8월!!
예약성공
매장 방문 하여 본인확인 후 자리에 앉았고
바로 보여준 시계들을 보고
저랑 와이프랑 둘 다 얼마나 감격 스러웠는지..ㅎㅎ
아직도 그 순간이 너무너무너무 생생하네요ㅎㅎ
와이프랑 뎃젓 커플 예물시계를 찾고있었고
저는 41밀 초코콤비
와이프는 28밀 초코콤비가
저희 최고 위시였습니다ㅎㅎ
남자 뎃젓 41밀 구매하기 너무 어렵다는걸 알고나서
남자 시계를 무조건 먼저 사고
어울리는 레이디저스트를 구매하기로 했었는데
이번 8월 드디어
원하는 모델 중
최고의 유니콘이 저에게 왔네요ㅎㅎ
제가 구매한 시계는
플루쥬빌 로즈골드 콤비 41 텐포입니다
항상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
와이프에게 너무너무 고마운데
시계까지ㅠㅠㅠ
감사한 마음을
평생 간직하며 시계 잘 착용 하고
울 와이프에게 더 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