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추로.. 소식을 알립니다.
그 동안 명동 시계거래소 통하여 거래만 해오다가 간만에 압구정 시거래소 방문!!
온라인 라운지 예약 후 문자확인 오고나서 담당 매니저님 확인전화까지 재 확인
매니저님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명동라운지도 그렇고 압구정 매니저님들이 키도크고 훈남이세요 ㅋㅋㅋ
여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시계의 계절답게 길 가다 내 손목이 아닌 다른 사람들 손목만 그리고 시거소만 보다보니..
시계 매물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지만 고민은 시간만 늦어질뿐
적당한 금액의 타협하자!! 그러다 전투용 시계하나 발견해서 기추로 다녀 왔습니다.
파텍필립, AP, 바쉐론콘스탄틴, 롤렉스 레인보우토나 등등 엄청 화려한게 시계가 많이 있어요
그리고 매장에 있는 차 (사진은 없지만) 클래식카 멋짐
판매자님을 기다리며... 한컷
저기 보이는 돈세는 계수기도 있고, 시계놓는 트레이며, 지문 묻지말라고 장갑까지 세심한 배려
시계 정가품, 일오차 체크등 잘 검수 해주시네요
급하게 다녀왔는대 운좋게 시간대가 예약이 가능했고, 오랜만에 가도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의 글이 라운지 후기밖에 없어서 오해할 수 있지만, 전혀 관계없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진짜 무료라는게 믿기지 않고 너무 친절해서 감사해서 쓰는거임)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