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거래소 라운지에서 최근 구매한 사람입니다
너무 감사했고요. 어떤 분 말씀처럼
사실 약간의 이용료를 내도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판매자도 구매자도
천만원짜리 아니 몇백짜리라도 거래가 있는건 다 이득이 있으니 가능한거죠
그런 이득을 안전하게 무상으로 얻는데
뭔가 보답을 해야할것같은데 음료 한번 드린것외에는 말뿐이네요
특히나 구매자 입장에서 진행해주시고 말씀해주셔(명동지점) 더 감사합니다
데일리 시계하나 사고 초보티는 채 벗지도못하고 마무리하려합니다
그동안 느낀점
구매자는
1.사진을 모두 믿지 않는다. 반드시 기스, 찍힘에 대해 문자로 확인한다.
판매자는
사진 조명 이용해 가리지말고 솔직하게 얘기한다
2.구매자는
생활기스에 병적으로 예민하지 않는다
중고인 이상 기스는 어디에도 있을수있다
거래장소서 꼼꼼히 보기가 정 어려우면(카페 조명발, 안전 등으로)
그냥 시거 라운지로
3.가격이 무리면 애초 문의하지 않는다
판매자는
가격 올리는건 자유. 그러나 어차피 팔려고 내놓은거면 적당히 친절하기라도 하자.
상대가 후려치면 기분나빠하지말고 살포시 차단하면 되지
산으로 가는 가격 올려놓고 네고 문자 답도없으면 .. 본인기분이 좋아지는걸까? 벼슬한 느낌일까?
4.그리고 이 모든 골치아픈 일 예방하기위해서 시계거래소 이용하자
판매자도 구매자도 교통비 10만원 들더라도 왠만하면 시거 라운지
4.욕심을 줄여서ㅡ
모든 사기는 과욕에서 비롯됩니다
부동산처럼 파는 시세 좋으면 내가 살때도 비싼게 정상아닌가요?
5.거래는 적게ㅡ
사고팔고 잦아지면 사고날 확률도 높아질듯..
그냥
있는거 잘 씁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