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시계에 관심갖던중..
윔블던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 이쁘더라구요.
돈이있어도 못산다는 로렉스..
백화점에 무작정 가봅니다.
왠지 같이간 와이프가 오늘 느낌이 좋답니다
1시 로렉스매장앞에서 기웃기웃..
직원분이 어떻게 오셨냐기에..
워크인 될까싶어서 와봤다니까
5시반쯤 지나서 와보시라고 손님이 별루
없어서 가능할수도.
오..
이런행운이 입장만으로도 행운이라
생각했기에.
시간을 맞춰 가보니 입장해두 된답니다
어떤모델을 찾으시냐기에
윔블던콤비를 갖고싶다.
운이좋으시답니다(?)
1순위는 41mm였지만
오우... 36mm콤비가...제손목이 얇아서
36mm가 더 낫겠다고.
인터넷에서만 보던 윔블던을..허...
와이프가 사주네요...
바로 들고나왔습니다...️️
사진 촬영은 금지지만
내꺼니까 계산됐으니까
찍어도 되죠? 하고 매장에서 찍었습니다..ㅎㅎ
이쁘게 잘 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