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거같은 드레스워치만 보다보니 롤렉스는 두꺼워서 외면하던중 첼리니 모델을 보고 롤렉스 매력에 입문했습니다. 첼리니와 유사한 이것저것들을 보던중 롤렉스중 빈티지모델 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다양하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들이 조금씩 있더라구요. 1970년대 모델들이 유독 괜찮아보이던데 이리저리 찾아보면 배보다 배꼽이 커진다 라는 이야기로 말리는걸 보았습니다. 시계 차고 밥주는것만 알았지 다른건 잘 몰랐다보니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빈티지 모델을 말리는 이유가 어떤게 있을까요?
구매 후 오버홀/폴리싱 후 착용하게된다면 따로 돈들일이 없지않나 싶은데 부품수급은 괜찮은편인가요? 몇달전 인터넷기사를 보고 좀 걱정이되긴 합니다.
첼리니는 워낙 매물이 없다보니 구하는게 힘들어서 빈티지로 거쳐 갈려고 하는건데 1601 데이저스트 모델 적당히 찰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