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계생활
[회원일상] ㅎㅂ 놀러갔다가 튜더 금통 샀습니다
오픈런이니 ()
2024.08.03 14:25 조회 681
댓글 URL복사
오늘 튜더 블랙베이 58 18K 골드를 샀습니다. 이 시계는 올해 W&W에서 출시한 신형으로 브레이슬릿까지 골드인 ‘진짜 금통’입니다. 금액은 4342만 원, 정찰제라 할인은 없고요. 바로 현대백화점 카드로 일시불 완납으로 샀습니다. 튜더의 이 금통은 굉장히 예쁩니다. 골드 펄이 들어간 그린 다이얼에 금이 통째로 들어간 케이스와 브레슬릿을 갖춘 이 모델은 튜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매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아래 구입기를 간단하게 써보겠습니다.
이 시계는 출시할 때부터 솔직하게 많이 갖고 싶었습니다. 튜더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린 다이얼의 금통이 굉장히 멋지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비록 ‘어떤 미친놈이 4000만 원을 주고 튜더를 사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반대로 ‘4000만 원에 진짜 금통을 살 수 있다면 싼 거 아닌가?’라는 ‘미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시계에 대한 인상은, 튜더 매장에서 블랙베이 58 925 실버를 봤을 때 그 인상과 흡사해서,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분명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전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갔더니 이 시계가 마침 입고되어 있었습니다. 실물을 보자마자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시계를 보고 구매 결정까지 1시간도 걸리지 않았네요. 튜더의 구매 과정은 비록 짧았지만, 제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시계를 사는 이유는 평소에 고객한테 진심으로 잘해주기 때문입니다. 롤렉스도 그렇고 튜더도 그렇고, 항상 구매하는 경험이 좋아서 꾸준히 이곳에서 시계를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시계를 샀네요.
제가 이 튜더 금통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평소에 자주 찰 금통은 이 시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튜더 블랙베이 58은 39mm의 사이즈라 저에게 가장 어울리고, 브로싱된 케이스와 브레슬릿은 유광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4342만 원은 싼 금액이 아니다 보니, 이런 시계를 구매했으면 많이 차 줘야 낭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걸 다 떠나서, 그냥 튜더 시계가 저한테 어울리고, 저도 튜더를 좋아하기 때문에 ‘양산형 첫 금통’의 튜더는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튜더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브랜드나 매장이나 고객에게 잘 해줍니다. 매장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대접을 받으면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이벤트나 행사에 초대되어 재미가 풍부한 시계 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튜더는 올해 1월에는 베컴이 왔을 때 저를 불러주었고, 까르네 행사에서도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항상 고객들에게 아낌없이 잘해주고 있으니, 이 브랜드는 돈을 주고 매장에서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튜더 금통에 대한 이야기, 종종 해보겠습니다.
이 시계는 출시할 때부터 솔직하게 많이 갖고 싶었습니다. 튜더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린 다이얼의 금통이 굉장히 멋지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비록 ‘어떤 미친놈이 4000만 원을 주고 튜더를 사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는 반대로 ‘4000만 원에 진짜 금통을 살 수 있다면 싼 거 아닌가?’라는 ‘미친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이 시계에 대한 인상은, 튜더 매장에서 블랙베이 58 925 실버를 봤을 때 그 인상과 흡사해서,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 분명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오전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 갔더니 이 시계가 마침 입고되어 있었습니다. 실물을 보자마자 바로 결제를 했습니다. 시계를 보고 구매 결정까지 1시간도 걸리지 않았네요. 튜더의 구매 과정은 비록 짧았지만, 제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시계를 사는 이유는 평소에 고객한테 진심으로 잘해주기 때문입니다. 롤렉스도 그렇고 튜더도 그렇고, 항상 구매하는 경험이 좋아서 꾸준히 이곳에서 시계를 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시계를 샀네요.
제가 이 튜더 금통을 좋아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평소에 자주 찰 금통은 이 시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튜더 블랙베이 58은 39mm의 사이즈라 저에게 가장 어울리고, 브로싱된 케이스와 브레슬릿은 유광 부분이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시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4342만 원은 싼 금액이 아니다 보니, 이런 시계를 구매했으면 많이 차 줘야 낭비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걸 다 떠나서, 그냥 튜더 시계가 저한테 어울리고, 저도 튜더를 좋아하기 때문에 ‘양산형 첫 금통’의 튜더는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튜더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브랜드나 매장이나 고객에게 잘 해줍니다. 매장에서 구입하는 이유는 대접을 받으면서 좋은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이벤트나 행사에 초대되어 재미가 풍부한 시계 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튜더는 올해 1월에는 베컴이 왔을 때 저를 불러주었고, 까르네 행사에서도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등 항상 고객들에게 아낌없이 잘해주고 있으니, 이 브랜드는 돈을 주고 매장에서 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 튜더 금통에 대한 이야기, 종종 해보겠습니다.
좋아요
댓글
58650 | (현황) 실시간 모델현황 | [실시간 매장현황]ㄷㅎㅇㅊ | dbstjr7*** | 2024.08.03 | 552 |
58649 | (현황) 실시간 모델현황 | [실시간 모델현황]현대 무역센터점 | 마세라티 | 2024.08.03 | 482 |
58647 | (일상) 시계생활 | [회원일상]ㅎㅂ 놀러갔다가 튜더 금통 샀습니다 | 오픈런이니 | 2024.08.03 | 681 |
58646 | (번찍) 투표&선택 | [투표]선배님들 원툴 시계 투표 부탁드립니다! | onew2*** | 2024.08.03 | 391 |
58645 | (득템) 구입/거래 후기 | [성골후기]첫 시계 성골했습니당 | zhtmahtm4*** | 2024.08.03 | 509 |
- 1
- 2
- 3
그린유즈㈜는 통신판매중개자이며,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
및 그린유즈㈜의 약관에 따라 상품, 상품정보, 거래에 관한 책임은 개별 판매자에게 귀속하고, 그린유즈㈜는 원칙적으로 회원
간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린유즈㈜가 직접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책임은 그린유즈㈜에게 귀속합니다.
및 그린유즈㈜의 약관에 따라 상품, 상품정보, 거래에 관한 책임은 개별 판매자에게 귀속하고, 그린유즈㈜는 원칙적으로 회원
간 거래에 대하여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그린유즈㈜가 직접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책임은 그린유즈㈜에게 귀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