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시계생활
[시계생활] ㅎㅁ 튜더에서 어디좀 가라고 해서 다녀 왔습니다 ㅎㅎ
kdg3*** ()
2024.05.25 11:39 조회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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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원글 작성을 해 보네요 ㅎㅎ
감사 하게도 ㅎㅁ 튜더 매장에서 본사 행사가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편안하게 시계 얘기나 하자는 초청을 해 주셔서 오전 시간을 다 빼고
압구정에 있는 안다즈 호텔로 향했습니다,
17층 스위트 룸이 있는 층인데 통 크게 한층을 다 임대를 해서
몇일 동안 전국의 튜더 매장 고객들을 초대 했더군요,
수도권만 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부산 지역까지 전부 압구정에서
행사를 진행 한다던데 튜더가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국에서 시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이앤드들만의 전유물 처럼 느껴졌던 브랜드 행사를 튜더가
몇년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 시계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튜더란 브랜드에 참 고마움을 느낀 하루를 보냈답니다,
고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 지부장께서 오신 분들을 맞아 주셨고
간단한 인사와 튜더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 주셨는데
딱 할말만 간단히 하고 끝내 주셔서 전 아주 베리 굿이였습니다 ㅋ
통역은 해 주셨지만 길게 해 봐야 영어라 ...
마지막으로 같이 스위스로 가면 최상이지만 아쉽게도 그러질 못하니
여러분들을 위해 자기가 스위스에서 신제품을 빠르게 공수해 왔다는 표현을 하는
위트가 넘치는 지부장님 이셨습니다 ㅎㅎ
튜더의 시계 생산 모습과 제품 검수등등을 보여 주는 간략한 영상을 시청 한 후
자리를 옮겨 샴페인과 커피 다과등을 즐기며 프리하게 매니져 분들과
시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보여 주기식의 행사라기 보다는 찐 시계를 좋아 하는 분들이
모여 즐겁게 대화 할수 있게 행사의 기획을 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복잡하고 이것저것 해야 하는 행사 보단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행사가 마음에 들었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우리 룸의 인원은 총 5명 이였습니다
( 같은 시간대에 여의도 튜더 고객들도 다른 룸에서 같은 형식의 행사가 진행 되더군요 )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베컴이 안왔다는 겁니다 ㅜㅜ
베컴이 다시 한국에 오는 날은 튜더 행사에 한번 더 참여 하고 싶네요 ㅋㅋ
여성용 시계인 클레어 드 로즈란 기종의 판색이 흰판만 있었는데 이번에
청판을 출시 했는데 집 사람이 참 이쁘단 얘기를 연발 하는것 보니
하나 장만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ㅎㅁ에서 점장님과 과장님 이사님등 매장의 핵심 인원들이 전부 출동해서
맞이해 주니 뭔가 더 기분이 좋았던것 같고 고객에 진심인 매장이란 생각을
롤렉스에서 하고 있었는데 튜더도 올해 부터 점장님이 새로 오시면서
뭔가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많이 흐르는듯해 가끔 이라도 이쪽으로 가게 되면
튜더 매장을 꼭 들릴것 같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 왔네요,
ㅎㅁ 튜더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프라이빛한 공간의 옥상에 떡하니 튜더 ㅎㅎ
잔디를 좀 길게 찍어 봤는데 잔디의 파릇함을 느껴 보시란 제 작은 성의 랍니다 ㅋ
신제품들의 사진을 전시해 놓으셨더군요 ( 실물 전시도 있었는데 까먹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ㅜㅜ )
튜더 코크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사진빨 정말 못 받는 녀석이란 생각입니다,
베젤의 느낌이 기존 알루미늄 베젤 보다 뭔가 더 단단한 처리를 한것 같이 반짝임이 있는게
얼핏 보면 세라믹 베젤 느낌이 나더라구요.
올해 출시된 녀석들은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서 좀더 무브가 안정화 되었고
파워리져브는 65시간 입니다.
항자성도 국내 최강급인 15000 가우스 라네요 ㄷㄷ
행사 시작전 가볍게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ㅎㅎ
간단한 다과도 챙겨 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튜더의 신제품 블랙베이 58 일명 코크 입니다 ㅎㅎ
기존의 잼티는 41로 나왔었고 두께가 좀 있었는데 이 녀석은 39에 두께도
13.6정도로 출시가 되어 차 보니 기존 잼티 보단 확실히 가볍고 착용감 좋더군요,
베젤의 느낌이 사진상으로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기존의 베젤 보단 분명
더 반짝이고 탄탄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베젤의 날림을 기대 하시는 분들껜 조금 아쉽겠지만 롤과 같은 탈색은 안될거라 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싶은 분과 아닌 분들의 호불호는 있을것 같아요^^
역시 사진빨이 안받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행사 참석자들 빈손으로 보내진 않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시간과 덤으로 선물까지 받고 즐겁게 다녀 온 튜더 행사 후기 였습니다,
긴글 봐 주셔서 감사 드려요^^
감사 하게도 ㅎㅁ 튜더 매장에서 본사 행사가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편안하게 시계 얘기나 하자는 초청을 해 주셔서 오전 시간을 다 빼고
압구정에 있는 안다즈 호텔로 향했습니다,
17층 스위트 룸이 있는 층인데 통 크게 한층을 다 임대를 해서
몇일 동안 전국의 튜더 매장 고객들을 초대 했더군요,
수도권만 오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부산 지역까지 전부 압구정에서
행사를 진행 한다던데 튜더가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국에서 시도 하는것 같습니다,
하이앤드들만의 전유물 처럼 느껴졌던 브랜드 행사를 튜더가
몇년전부터 꾸준히 하고 있어 시계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튜더란 브랜드에 참 고마움을 느낀 하루를 보냈답니다,
고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 지부장께서 오신 분들을 맞아 주셨고
간단한 인사와 튜더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해 주셨는데
딱 할말만 간단히 하고 끝내 주셔서 전 아주 베리 굿이였습니다 ㅋ
통역은 해 주셨지만 길게 해 봐야 영어라 ...
마지막으로 같이 스위스로 가면 최상이지만 아쉽게도 그러질 못하니
여러분들을 위해 자기가 스위스에서 신제품을 빠르게 공수해 왔다는 표현을 하는
위트가 넘치는 지부장님 이셨습니다 ㅎㅎ
튜더의 시계 생산 모습과 제품 검수등등을 보여 주는 간략한 영상을 시청 한 후
자리를 옮겨 샴페인과 커피 다과등을 즐기며 프리하게 매니져 분들과
시계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고 돌아 왔습니다,
보여 주기식의 행사라기 보다는 찐 시계를 좋아 하는 분들이
모여 즐겁게 대화 할수 있게 행사의 기획을 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복잡하고 이것저것 해야 하는 행사 보단 이런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수 있는 행사가 마음에 들었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우리 룸의 인원은 총 5명 이였습니다
( 같은 시간대에 여의도 튜더 고객들도 다른 룸에서 같은 형식의 행사가 진행 되더군요 )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베컴이 안왔다는 겁니다 ㅜㅜ
베컴이 다시 한국에 오는 날은 튜더 행사에 한번 더 참여 하고 싶네요 ㅋㅋ
여성용 시계인 클레어 드 로즈란 기종의 판색이 흰판만 있었는데 이번에
청판을 출시 했는데 집 사람이 참 이쁘단 얘기를 연발 하는것 보니
하나 장만해 줘야 할것 같습니다 ㅜㅜ
ㅎㅁ에서 점장님과 과장님 이사님등 매장의 핵심 인원들이 전부 출동해서
맞이해 주니 뭔가 더 기분이 좋았던것 같고 고객에 진심인 매장이란 생각을
롤렉스에서 하고 있었는데 튜더도 올해 부터 점장님이 새로 오시면서
뭔가 분위기가 좋은 쪽으로 많이 흐르는듯해 가끔 이라도 이쪽으로 가게 되면
튜더 매장을 꼭 들릴것 같은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돌아 왔네요,
ㅎㅁ 튜더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프라이빛한 공간의 옥상에 떡하니 튜더 ㅎㅎ
잔디를 좀 길게 찍어 봤는데 잔디의 파릇함을 느껴 보시란 제 작은 성의 랍니다 ㅋ
신제품들의 사진을 전시해 놓으셨더군요 ( 실물 전시도 있었는데 까먹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ㅜㅜ )
튜더 코크는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사진빨 정말 못 받는 녀석이란 생각입니다,
베젤의 느낌이 기존 알루미늄 베젤 보다 뭔가 더 단단한 처리를 한것 같이 반짝임이 있는게
얼핏 보면 세라믹 베젤 느낌이 나더라구요.
올해 출시된 녀석들은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아서 좀더 무브가 안정화 되었고
파워리져브는 65시간 입니다.
항자성도 국내 최강급인 15000 가우스 라네요 ㄷㄷ
행사 시작전 가볍게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ㅎㅎ
간단한 다과도 챙겨 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튜더의 신제품 블랙베이 58 일명 코크 입니다 ㅎㅎ
기존의 잼티는 41로 나왔었고 두께가 좀 있었는데 이 녀석은 39에 두께도
13.6정도로 출시가 되어 차 보니 기존 잼티 보단 확실히 가볍고 착용감 좋더군요,
베젤의 느낌이 사진상으로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기존의 베젤 보단 분명
더 반짝이고 탄탄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베젤의 날림을 기대 하시는 분들껜 조금 아쉽겠지만 롤과 같은 탈색은 안될거라 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끼고 싶은 분과 아닌 분들의 호불호는 있을것 같아요^^
역시 사진빨이 안받네요 ㅜㅜ
마지막으로 행사 참석자들 빈손으로 보내진 않더라구요 ㅎㅎ
즐거운 시간과 덤으로 선물까지 받고 즐겁게 다녀 온 튜더 행사 후기 였습니다,
긴글 봐 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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