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무지 날씨가 좋았던 어느 날 ....명동 시게소까지 멀리서 올라와 주신 멋진 판매자분 커플을 뵙고 쿨하게 거래하고 데리고온 녀석... 저의 4년간의 기나긴 롤 생활의 마침표?를 찍게? 해준 감사한 녀석입니다
롤을 알게되면서 추운 겨울 /엄청 더운 여름.... 오픈런의 시작으로 밤샘런 추첨런 성콜 등등....진짜 롤의 매력에 푹 빠져 보냈던거 같습니다. 솔직히 4년간 저의 취미 생활이였던거 같네요 ㅋ ㅋ
그렇다고 성골을 많이 했는냐?그 것도 아닙니다
각 매장분들이 저만 싫어 하시는지 ..진짜 저한테만 안주더군요 ㅠㅠ 뭐 인생이 피골이라... 그런지 덤덤합니다만 좀 섭섭하긴 했습니다.
요즘 성클요? 그건 뭐 달나라 이야기구요ㅠㅠ
암튼,
이젠 비상금도 바닥났고 아주 긴~~~ 당분간 기추는 힘들 것 같습니다ㅎ ㅎ
몇개 정리하고 기추함 되지만, 보내면 또 아쉽고 후회할 것 같아 keep중입니다 ^^ 암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번 기추로인해 금은동 삼총사 더불어~~~
저의 손목을 지켜줄 우주 형제가 결성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조합을 선호 하실까요?
전 메테오 형제 입니다
다만 둘중에 비교한다면 토나메오 압승이랄까요?
비교 불가네요 ㅎㅎ 사실 피 차이도 엄청 나지만, 급이 완전 다른 시계인 것 같습니다 ㅎ ㅎ 그정도로 토나메오가 이쁩니다 ㅎㅎ
끝으로 기추신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