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를 좋아라 취미로 즐기는 아재입니다
읽기편하게 줄여서 서술해볼게요 ㅎ
모든내용은 사실에 근거해 작성합니다
- 사진에 보듯이 기스며, 상세한 사진을 올려서 판매를 했었음 3450에 올렸었음
- 최근에 개인사정으로 15300 흰판 ap 로얄오크 39mm를 판매글 올리고, 급매로 3100정도에 처분
- 근래에 시계 판매글올리면 정말 연락이 교환제외 실제로 구매하겠다고 나타나는사람 정말없었음(세라토나, 베트걸등)
네고문의조차 1~2건?
- 경기가 안좋아서그런지.. 임자있을때 현금도 당장 필요하겠다싶어 울면서 팜
- 구매자랑 직거래로 쿨하게 상태 전부 확인하고 입금받고 판매함
- 금요일 거래-> 토,일 주말지나서 월요일에 풀코가 아니라고 총 로얄오크는 23코인데 21코밖에없으니
2코값 100만원만 입금해달라고 연락이옴
- 저도몰랐던 풀코개수가 23개였는지라.. 제잘못인듯싶어서 100바로 입금해줌
- 문제는 지금부터임
- 오늘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300 흰판 판매글이 올라옴
- 마침 옛날에 15300 키워드 걸어논게있어서 알람이떠서 확인함
- 실제로 구매해간 구매자 핸드폰번호와 다른번호의 판매물건임
- 같은연식인데 이정도가격이구나 싶어서 사진보다보니 어디서 많이본 서류와 보증서 번호등
제가팔았던 것과 일치함
- 중고차 딜러처럼 업자도 이득을 취해야하는 입장이니 이미 제손떠난 물건 가격 올려파는건 지금껏
시계생활하면서 별로 신경도안썼음 그리고 가격 올려파는거야 얼마든 본인마음이니 내가 왈가왈부할게 아니라는것도알고
본인도 교환을하든, 시계 시세가 올라서 손해를보든 이득을보든 본전에팔든 경험이 있으니 개의치 않았음
-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 우선 판매글에 보증서 날짜가 2011년 8월식인데 11년 11월식으로 올라옴
- 보증서 일련번호나, 서류상 일련번호가 일치하지않았으면 15300 매물도없는데 하나올라왔구나하고 넘겼을거임
- 또하나의 문제는 시계상태임.
- 분명 내가팔았을당시 기스가 꺾으면 안보이고 특정방향에서 보이는 기스들이었음
- 현재 판매글엔 폴리싱을 새로돌렸을정도로 상태가 매우 우수함
- 실제로 폴리싱을 주말사이에 다시한건지, 아니면 각도에의해 안보이는건진 알수가없음
- 팩트는 제가팔았던 물건의 보증서 일련번호와, 정식 오버홀 일련번호가 일치한다는점임
- 판매글엔 년식도 다르게올리고, 시계상태도 달라보임
- 과연 풀코가 실제로 23개인지도 의문임
보증서 날짜와 시계상태 등 새로구매하시는분은 꼭 확인을하고 구매했으면 하는맘에 올려봅니다
저한테 구매하신분이 업자한테 넘겼든 뭘했든 저야 알수가없지만..
새로 글올리신 판매자분이 폴리싱도 새로하고, 코도 새로구해서 들어간 인건비며 시간이며 계산해서 올리는거야
자유라 할수있지만.. 명백히 날짜자체도 틀리게올리는건 문제있지않나 싶어 글올립니다
저같은 개인처럼 직거래로 그냥 구매하시는분도 분명있을텐데 이런물건 하나쯤은 알고 구매하시면 도움되겠다 싶어
글올립니다
또한번느끼지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