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오버홀 맡기러간곳에서 신형 오버시즈 있길래 허락받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일단은 바쉐론이 바쉐론한것 처럼 녹판 색감이 다양하네요.
청판듀타 있는 입장에서 결이 좀 다르긴 하지만 매력적입니다.
청판이 빛에 따라 검은색으로도 보였다면 녹판은 빛에 따라 회색으로 보일때가 있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금통차면 과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금통은 과한 느낌이 좀 덜해서 괜찮아보였습니다.
러버스트랩하니 확실히 캐쥬얼한 느낌이 더해져서 손이 잘 갈것 같기도하구요.
전반적인 시계 분위기가 요즘은 실착러 위주로 돌아가다보니 웨이팅도 제 기준1년미만이었던것 같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손목에 한번씩 올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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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즈 듀얼타임 신형 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