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어제 41MM 윔블던 구매하려고 예약금을 걸었습니다...
어느정도 내고도 해주시고 거래장소나 시간은 정확히 잡지않은 상황에 저는 구매의사가 확고해서 먼저 예약금만 20만원 입금을 해드렸습니다 ... 그리고 시계 이야기 나누던중 제가 구매하는 시계가 41MM가 아닌 36MM 윔블던 인걸 확인했고
판매자분이 작성하신 판매글에는 몇MM 라는 내용이없어서 1690만원이라는 가격만보고 당연히 41MM인줄 알고 진행을 한거였는데 판매자분께서 예약금 받고 시계가 판매됬다고 확신하며 큰돈 들어올걸 생각해서 코인거래를 했다면서 코인에서 손해를 보고있다면서 예약금20만원 환불을 미루고 있는상황이고 코인장이 좋아지면 예약금의 일부만 환불을 해주겠다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저는 36MM윔블던 23년식을 올겨울에 1300에 판매하고 41MM갈아타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1670가격만 보고 혹해서 41MM로 알고 연락드린 제 잘못이 있긴한데 ... 판매자님은 판매글에는
41MM인지 36MM인지 설명글이없었고 예약금 입금 후 불과 몇십분 후에 거래장소나 시간은 정확히 잡지않은 상황에거래하는 시계가 다르다는걸 확인했던 상황인데
제가 예약금 환불을 못받는게 정당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