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사고 팔고 했지만
내 경우엔 팔때 집 앞으로 오라고해서 예약금 없이 팔았는데..
요샌 예약금이 웬만하면 다 붙어있네. 예약금 못받은 귀신있냐?
거래 장소를 판매자 집앞으로 하면 되잖아? 어느 순간부터 예약금 걸라고 ㅇㅈㄹ하네 ㅋㅋㅋ 무슨 예약금 릴레이임?
당신 소중한 시간 지켜 줄려고 집 앞으로 가신다잖아~
또 집 앞에서 거래하면 장점은 미친샛기마냥 현장네고 하는샛기 있음 바로 유턴해서 가버리면 되거덩
한 번은 나갔더니 길이 헷갈려서 좀 헤맸네 ㅇㅈㄹ 네비 찍고 아파트 앞으로 오는데 헷갈릴게 있나?
파리샛기 마냥 두 손 모으기 시작하길래 네고를 직감했지 아니나 다를까 비응신같이 웃으면서 네고 안될까요?
냉큼 가지고 온거 쇼핑백에 싹 담을려 액션 취하닌깐 산다고 하고 말이지 아주 몹쓸 녀석이였지.
구매자는 말야
사전 협의 된 네고 아니면 현장 네고 좀 하지마라. 기름값 타령할거면 뛰어와 돈 없으면 시간이라도 써
판매자는 말야
중고매장가도 몇 천 쓰면 구매자로써 이것저것 질문하고 살 수도 있는거지. 그걸 귀찮아하고 지가 뭐 된마냥 거들먹 좀
거리지마라. 돈 필요해서 파는거잖아? 최소한 판매자로써 구매자가 사진, 구매내역 등 물어 볼 수 있지. 그걸 왜 물어보
지라는 피콜로 더듬이 빠는 표정 좀 짓지마. 특히 판매 글 쓸때 "보증서" 없으면 그냥 없다해라 뭔 오버홀 증서, 감정받
은 보증서 헷갈리게 처 써놓냐. 보증서 없으면 그냥 평생 귀속해. 보관 못한 니 잘못이야.
그리고 손 몇번 탔는지도 물어보면 어물쩡 넘어가는 십숏기 있는데 제대로 말해라
마치 지가 최초 구매자인척 하고 막상 물어보면 몇번 손탄거더라.
이상 끗 반말이 불편했다면
자세를 고쳐 앉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