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몸 컨디션이 안좋아 컨디션 회복 하는데 집중을 한 한해 였다면
올 한해는 어려운 국내외 경기 속에서 존버를 하면서 보낸 한해 인것 같습니다 ㅋ
특히나 거래소에 다시 복귀를 하면서 많은 회원분들과 시계라는 장난감을 가지고
울고 웃으며 한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네요 ㅎㅎ
돌아 보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시계생활을 한것 같습니다,
카페의 가장 인기 브랜드인 롤렉스가 사람을 울고 웃긴 한해 였던것 같네요,
예약 제도의 변화를 겪으면서 매장 입장 조차도 쉽지않은 요즘 이지만
나름 짜릿함과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 실패를 거듭하곤 있지만
당일만 열이 받으면 되니 성에는 안차지만 이제는 이 제도가 익숙해 졌네요,
어제도 희비가 많이 갈린 하루였는데 솔직히 어젠 열이 좀 났었답니다,
되는 사람은 늘 되고 안되는 사람들은 늘 안되니 ...
제 손이 느림을 엄청 자책한 하루를 보내고 정신 차려 보니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내년에는 저와 같은 똥손 분들의 비상을 응원해 봅니다 ㅎㅎ
두곳 세곳 예약에 성공들 하시기 바라고 기분 좋은 시계생활 하시길 응원 드리고 싶네요,
물론 저도 내년엔 꼭 성클 했다는 글을 올렸으면 하는 바램이 있답니다 ( 그런 날이 올까요 ㅋ )
올 한해 고생들 많으셨고 내년에는 좀더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리면서
올 한해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내년엔 더 즐거운 추억 같이 쌓아 보자구요,
참, 우연히 봤는데 복귀하고 댓글을 드린 숫자가 2만이 되었네요 ㄷㄷㄷ
내년엔 댓글을 좀 덜 달아야 겠습니다 ㅋㅋ
내년엔 우리 카페 회원분들 모두 대박 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