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제출한 이의제기 승인되었습니다
정확히 이의제기후 주말포함19일만입니다.
업무정상화되었습니다. 비대면거래가능하고요.
받은금액은2달 동결후 풀어준다고 하는데
바로푸실분들은 채무부존재확인 소송해서 빨리푸시는분들 계시던데 그렇게까지 할생각은없습니다.
당장 필요한돈도 아니고 어짜피 돈보낸분이 또 소송들어올 가능성도 열어놔야하기에 거기에 대응준비도 해야할듯합니다.
어짜피 이의제기 승인되었으니 소송도 100프로라고 경찰쪽에서는 저한테 돈보낸분한테 소송은 비추천 이야기를 전달한다고 합니다.
어짜피 소명자료로 이의제기 승인된사람의돈을 가져올 방법은 없다고 판단하나봅니다.
그래도 소송하겠다면 그때는 동결금액에대한 이자까지 청구할 생각입니다.
처음이야 모르고 신고했고 저또한 계좌정지 불이익을 받았으니 서로몰랐으니 여기까지는 오케이 이해하겠는데 이제 채권소멸종료 서류도 서로받을꺼고 서로 이유도 알고있는데 알면서 한다고하면 고의적인거겠죠 그땐 용서하지않겠습니다.
내일은2차로 이체한 은행 이의제기 하러갑니다.
다들 3자사기 무서워하지마시고 정상거래 소명자료 잘준비하셔서 내시면 아무런문제없이 풀수있습니다.
법이 잘못되었습니다. 통장에 100조가있어도 만원짜리한장 피해금이들어오면 피해금에대한 동결도아니고 전계좌 정지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행정입니다.
그렇게 개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 다들 뭐하시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