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쯤 롤렉스 매장에 예약시간때에 처음 방문 했었습니다.
방문한적있냐는 질문에 2번정도 지나치다가 와봤고
직원분의 추천으로 예약을 해봤다 29일 새벽에
그러니 끄덕끄덕하시더니 자리에 앉아서 설명하시는거 듣고
원하는 모델은 GMT 펩시 쥬빌리다하니 다른건 필요없냐길래
필요없다니까 용두위치가 다른 녹색 GMT랑 배트걸 보여주시더니 이런건 순위에 없냐길래 왼손잡이용은 필요없고
배트는 맨이 이쁜거 같다 그래도 펩시 쥬빌리 가지고싶다하니
그렇게 단정지으면 오래 걸릴거라는 말에 알고있다 하고
안으로 안내 받았는데 덮게를 여시면서 원하시는물건없으셔도
실망마시고 다음에 오시라길래 내심기대했는데
여자용 데이저스트 기억안나고
요트마스터가 은색 백금처럼 배젤이 빛나는거
익스플로러1 36미리가 있더라구요
익스 1이 그래도 피가 좀있고 하는거 알고서 갔던터라
저는 솔직히 실착하고싶은 시계를 구하러갔었어서
36 언급하며 아내에게 이거 인기 많은거다 말한마디하고
바로 직원에게는 제그 찰 시계는 없는거 같네요 하고
퇴장했습니다. 직원분의 의아해 하시는 표정도 느꼈구요.
혹시 제가 방문했을때 어떤 시계를 보고 갔었는지도 기록해두나요? 예약자 등록할때 뭔가 기록도하고 하는거 같아서
문득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