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특히 고가의 시계는
여유있는사람들이 실사용으로 사는게 맞다.
시계재테크가 갑자기 붐이 일어난것도
코로나로인해 일시적 공급부족+ 돈가치하락으로
돈없는 인간들도 먼가 투자를 해야할거같아서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든게
코로나시기 유행했던 명품리셀 nft판매,
무슨 이미지파일도 가격급등하면서 투자대상이 됨.
그러나 그건 일시적인거고, 결국 제자리찾아가는 중.
돈없는사람들은 투자를 해본적이 없으니
소액으로 쉽게접근할수있는 명품리셀에 뛰어들었다가
지금 쪽박차고 있는중인데
명품투자가 왜 어리석은 짓인가하면,
일단 무한생산이라 리스크가 크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하락한다
그리고 수익도 크지않음(이게 가장 큰 이유)
2000짜리 로렉스 오픈런해서 겨우구해 200-300남겨먹는 투자인데
이것도 잘해야 200남기는거고, 마피될가능성이 더높지
이런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투자임에도 불구하고
돈이 없어서 투자해본적없는 서민들은
이것도 큰 수익이라며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들었지만
사실 돈없으면 없는데로
그냥 3000짜리 주택사서 월세받는게 훨씬 안정적.
월20만 받아도 1년이면 240 남는다. 10년이면 2400만원. 집값상승은 덤
왜 안정적인 투자 놔두고굳이 명품리셀에 투자하지?
참 힘들게 산다.
투자를 해본적없으니 피200에도 다들 눈돌아가지고ㅋㅋ
코로나가 만든 일시적 현상이고
다시 일부품목빼곤 다 마피로 돌아가는중.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은 계속하락.
결국 오래된제품들은 거의 금 가치 + 알파 정도에 수렴.
그나마 로렉스는 수요가많아서 마피 크게 안나고 잘버티는중인데
까르띠에 불가리 이런거보면..ㅋㅋㅋ
어차피 로렉스도 그리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