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개월전 갑자기 다른시계가 너무사고싶어져서 마눌님께 부탁햇더니 니가 알아서사라는
말에 올해초 피주고 해외리셀샾에서 구입한 시계 손해보고 한국에서 어떤분께 판매햇습니다.
당일 만나서 상태맘에 안들면 안사셔도 된다고 예약금도 안받고 만나서 거래잘끝내고나서 2-3시간후 새벽에 찍힘이있다고 각도에 따라서 아주살짝보이는 찍힘이라기보단 점같은기스를 사진찍어보내며 환불해달라고해서 당연히 제입장으로 구매자님이 바로 차고 가셧고 또 거래시 10분이상 스마트폰 불빛 비춰가시면거 상태확인하고 가져가셧고 외국에서 시계팔려고 한국들어온 저에게 현장네고도 부탁을하셔서 그냥 50정도 빼드렷기도 하규 해서 환불거절햇고 결국 말씀나누고 좋게 판매종료하는걸로 이야기끝났습니다. 제 최애시계여서 다른주인만나서 사랑받았음햇고 또 다들아시겟지만 보낸아이가 더 그리워지는 법이라 다시 구입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올만에 시거소 들어와보니 제가판분이아닌 다른분이 동일상품 판매글을 올리셧네요 제가 판거보다 150 비싸게 ㅠ 요 2-3달동안 몇번주인이 바뀐건지...
게다가 저는 필름을 하루만에 띠어버리고 사용해서 생활기스가있었는데 필름하고 착용햇다고 올리셧네요 ㅠ 뭐 판이상 제물건도 아니지만 좀 씁쓸한건 사실이네요... 뭐 그냥 그렇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