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새로 들어온 후배님이 저랑 취향이 비슷한가 봐요
아까 외근같이 나가야 해서 나가면서 이것 저거 이야기하다가 시계 좋아한다면서 오늘 차고 온 거 보여주는데 재즈마스터를 차고 왔더라고요?
ㅋㅋ너무 신기한 게 저도 오늘 재즈마스터 착용하고 왔는데 스트랩까지 똑같은 걸로 착용하고 와서 진심으로 놀랬어요ㅋㅋㅋㅋㅋ
어쩌다 보니 커플템 되어서 외근 내내 계속 시계 이야기만 했습니다.
취향 비슷한 후배 생기니 이런 게 좋네요!
다들 재밌는 불금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