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10 서브마리너가 제가보기엔 벨런스나 이런부분이 참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이게 근데 모델이 여러가지로 나뉘는거 같네요?
우선 16610도 다이얼에 따라 구분이 되는거 같아요.
16610은 1987~2010년 까지 생산된 모델이라고 합니다.
보니까 그 트리튬이 있는애들이 익을때 나중에 더 예쁘지 않나 싶네요
루미 뭐시기는 좀 다른가봐요
넘버링도 다양하고 공부가 좀 필요한거 같아요.
아무튼 모델을 좀 찾아보니까 스위스 메이드 라고 되있는 제품들은 보증서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트리튬으로 만들어진 그전꺼 ~25~
트리튬쪽이 제가 생각하는 느낌과 잘 맞아 떨어지는거 같은데
해당제품들은 보증서나 이런게 잘 없고 시계 단품만 있는경우가 많네요
약간 믿을수 있는 국내 업체들 타임XX 서울 XX 등등 다양한 업체들에서 발품을 팔아가면서 가격대비 상태가 좋은걸 찾는게 제일 좋을듯 합니다.
트리튬 다이얼이 아닌 제품들은 대부분 2000년대 초반정도 제품인데
해당 제품들은 그래도 보증서나 이런게 같이 있는경우들이 많은듯해요.
제품도 트리튬 아닌게 더 많이 판매를 하고 있는듯하고 가격대는 비슷 비슷하네요.
실물을 가서 봐야할듯해요.
그래서 현재 고민중인데
비슷한 가격대라면
보증서가 없어도 마음에 드는 물건을 좀 믿을수 있는곳에서 구매할지,
아니면 보증서나 기타 풀셋에 가까운 형태로 2000년대 초반제품을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착위주로 가져가려고 하고있고 평소 스타일은 밀리터리나 빈티지, 복각이나 클래식한 제품들에 관심이 좀 있는편입니다. 매해 바뀌는 디자인은 별로 관심이 없고 마스터피스같은걸 좋아하는편이에요. 옷도 약간 그런쪽을 좋아하고요.
현재 롤 구구익스, 까르띠에 탱크 이렇게 있고 섭마는 이번에 구입하게되면 시계는 이제 안살꺼같아요.
저번에 롤 살때도 이말을 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