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동생쪽은 애기가 생겨 일찍 결혼을 하였고 남편보다 와이프동생네가 결혼할때 많이 가져와서 산후조리원 비용은 시댁에서 지원해주고 + 1주일 연장은 동생어머니쪽에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흰 와이프동생네보다 형편이 좋고 한데 그렇다 해서 600만원정도의 돈은 당연히 저희한테도 큰돈이라
동생네 처럼 도움을 받자고 얘기하고 받으면 좋고 아님 그만인데. 와이프쪽에서 동생네는 동생네고 우린우리지 라고 끊고 먼저 도움청하는건 아니라고 해서 제가 좀 서운한데 이런 제 마음이 욕심많은 이기적인 사고방식일까요? ㅜㅜ
결혼할때 참고로 전 10억을 가져갔습니다. 와이프쪽에선 5천정도 가져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