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드레스워치로 트래디셔널 문의 했었는데요
랑에1을 2월 구입후 드레스워치에 관심이 가서
문의했었습니다
랑에1 과 겹치지 않을 것 같고
많은 분들의 추천에 힘을 얻어서
3월에 디파짓 일부 걸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디파짓도 받지 않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시계가 입고가 안되는지
6월 어쩌면 7월에도 수령이 힘들것 같습니다
얼마전 수령한 분은 12월 디파짓 한 분 같습니다
그런데 기다리면서 조금씩 흔들립니다^^
랑에 1 산 후 오래 전 예약했던 오버시즈 스틸 청판
순서가 됐다고 연락와서 기다린게 아깝고 착용해보니 마음에 들어서 수령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시계복이 있는건지
4월에 갑자기 연락이 와서
오데마피게 로얄오크도 샀습니다.
랑에1 , 오버시스, 로얄오크
한꺼번에 너무 큰 금액을 시계사는데 지출을 했습니다
트레디셔널을 디파짓까지 했으니 사자~!!
아니면 시계값으로 돈도 많이 썼으니
다음에 사자 ~!!
드레스워치는 랑에 하나면 충분할것 같고
롤렉스 데이데이트도 2개씩이나 있고
데이저스트도 있는데
이제 시계 그만 사자~!!
하루에도 몆번씩 마음이 흔들리네요^^
사실 오랫동안 생각했던 드레스워치를
랑에1을 통해서 꿈을 이루었는데
시계가 10개가 넘다보니
랑에도 착용할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시계를 한번 사면 사고 나서 좀 덜 맘에 들어도
잘 팔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렇다보니 새로운 시계 기추도
점점 더 신중해집니다
트레디셔널 기추한다 해도
더 시계를 사지 않는다는 자신도 없습니다
어쩌면 고민의 가장 핵심은
트레디셔널을 충분히 시착 못해보고
사진 이미지 그리고 잠시 다른분 수령전 보고 난 것이 전부이다 보니 잘 어울릴까 하는 확신이 부족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기왕 맘먹은거 트레디셔널도 사는게 좋을까요?
사서 시계가 마음에 든다면
후회는 안할것 같습니다
담당셀러님은 절대 후회없을거다고 이야기 해주시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