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계를 거래했었습니다. 저는 판매자였구요.
섭마 흑콤 판매하였는데
전문가인척 시계 여분코에 금쪽 동그라미 부분도(사진상 위)
핀이 있어야된다고 주장하시면서, 5만원을 빼야 된다고 하더라구요(실제로 저도 여러가지로 지쳐서 5빼드림)
두코에 핀 두개다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세상 어떤 게시글에도 여분코에 마지막 금 튀어나와쪽 추가로 핀있는걸 본적이없는데.
(이게 원래 잘 떨어질 수 있다며, 초록박스 내용물 다 꺼내서 찾아보는듯 쇼맨쉽도 좋았구요)
아무리 고가시계 거래라도 사람앞에 앉혀두고 과장아니고 40분쯤 후레쉬 켜서 시계를 봐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ㅎㅎ,
서울 수도권 사시는 분들 시계거래소가 근처에 있어서 매우 좋으실 것 같습니다.
여튼 넋두리도 포함된것같은데 저거 없는게 맞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