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는데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해외에서 폴란드에서 외노자 생활하고 있는 시린이 입니다. 지난주 바르샤바에 미팅이 있어 갔다가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이 남아 카페에서 요즘 국내에 롤이 풀린다는 얘기가 있어서 혹시나 하고
매장 3곳을 돌아 보니 그동안 물건 자체가 없었는데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더군요.
매장1은 요트마스터2 금통 / 섭마 예약 가능해서 예약함
매장2는 gmt 금통
매장3은 데이저스트 청판이 있어 충동적으로 구매 했습니다.
여기서 시린이 고민은 저 시계를 사서 나오는데 2번째 매장에 있던 친구가 제가 데이토나를 찾고 있다고 한걸 알고
2개 모델 검판이 2021년식 골드가 2022년식 새거를 위탁받아서 판매하고 있는데 생각 있냐고 연락이 왔습니다.
금액은 데이저스트+@ 로 구매해도 된다고 하는데 고민이 되네요...
그 매니저 말처럼 이제는 데이토나는 예약도 잠궈버려서 당분간은 매장에서 구매하는건 불가능할꺼다 하는데
데이저스트를 사고 바로 데이토나로 사자마자 갈아타는게 맞는건지..첫 성골이라 사용하자니 아쉬울꺼같고..
디자인도 겹치는거 같고 흑흑
갑자기 충동 구매하는 바람에 어떤 방법이 현명할까요...
검판 데이토나는 데이저스트가격 두배정도 골드는 그보다 좀더 높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