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가가 많이 되나요? 시계 가치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중고로 보고있는 예거 시계가 넘어질 때 다쳐서 6개월간 스위스 보내 틀 크래들부터 내부부품, 다이얼 전체 새로 장착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시계는 3년전 구입, 작년 말 수리했다하는데 이게 오히려 새 부품로 교체 + 스위스 공식 수리이니 상관이 없겠다 싶다가도 어찌됐든 대규모(?) 수리 내역이 있어 시계 가치에는 치명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시알못이라서요..
(판매자 구매 당시에 비해선 감가가 별로 안된거지만) 가격이 현재 리테일가 절반으로 나와 아무래도 부담이 덜 가서요.
더불어 이런 시계 구매가 괜찮다면 거래할 때 시계거래소 이용 시 내부 부품까지 다 볼 수 있는지, 주의할점은 뭔지도 조언 부탁드립니다.